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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광해관리공단 ‘지하공동 형상화 기술’ 국민 안전 기여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9-11-29 11:09 조회수 483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김수로 한국광해관리공단 김수로 차장이 지난 26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특별상부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하공동에 대한 정밀한 수치 및 형상 정보를 신속하게 취득하는 지하공동 형상화 기술과 VR 및 3D프린팅 기술을 융복합해 지하공동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광업 외 다른 산업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공단은 지하공동 형상화 신기술을 바탕으로 도심지 지반침하 예방조사(서울, 부산), 지하시설물 안전 조사(한국가스안전공사), 군 땅굴 조사(육군) 및 국가어항시설 안전 조사(해양수산부)에 협력해 국민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국민 안전은 공단의 새 비전으로 공단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사회적 가치”라며 “지하공동 형상화 기술에 대한 다양한 홍보 방안을 강구해 민간 및 안전분야로 확산 및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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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너지데일리(http://www.energ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