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승하)은 10월 27일(목)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업상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소방청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고 안전한 기업경영 문화에 앞장선 기업과 단체, 유공자에 대하여 표창하기 위한 국내 안전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대한민국안전대상은 한국안전인증원 주관 ▴안전경영분야, ▴건축방재분야, ▴소방안전분야, ▴위험물안전분야, ▴설비안전분야, ▴설비성능시험 ▴신기술 및 설비개선 등 7개 부문에 대해 평가하였고, 서류심사･현장심사･포상심의･관계기관 조회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산하시설 기장군국민체육센터가 참가하여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상 우수기업상 공공분야 소방청장상에 최종 선정되었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체육시설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안전경영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2019년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시스템 (ISO 22301)인증 ▴2019년 체육시설 안전경영(SPO 45001)인증 ▴2020년 안전보건 경영시스템(ISO 45001)인증 ▴2020년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 하였으며, 시설물 정보관리 시스템(BLCS-FM) 사용으로 시설 수선 교체 이력 데이터 관리 점검을 통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시설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한민국안전대상에서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안전경영분야, 건축방재분야, 소방안전분야, 설비안전분야, 등에 대해 심사기관의 호평을 받았다.

공단 박승하 이사장은 “고객의 안전한 공공시설물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 책임경영과 안전관리 활동으로 직원 모두 합심하여 이루어낸 결과이며, 안전사고 ZERO라는 경영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안전사고 예방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202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