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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신문] 정윤수 금호석유화학(주) 울산고무공장 과장, 국내 최초 공간안전인증 획득 기여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21-11-19 14:35 조회수 867

정윤수 과장은 1991년 금호석유화학(주) 울산 고무공장에 입사해 환경안전팀 과장으로 재직하며 지속적인 무재해 사업장을 통한 소방안전의 기반을 구축해 왔다.

 

소방안전 관리자와 위험물 안전관리자의 임무 수행으로 무재해 사업장 대통령상을 비롯해 안전 초일류기업 인증, 안전경영 대상 수상, 국내 최초 공간안전인증, KFPA 화재 안전인증을 획득했다.

 

대외적으로 소방안전의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각종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방화관리와 자위소방대 조직을 재정비하기도 했다. 소방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과 방화순찰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하면서 취약지역에 대한 관리 강화로 화재 예방에 기여했다.

 

특히 화재를 대비한 불시 비상훈련 시행으로 사원들의 화재진압 능력을 배양하는 데 앞장섰다. 매월 4일 캠페인 운동을 통해 불조심을 강조했고 화재사고 사례 등을 교육하는 등 사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이 같은 성과는 사업장의 감독자와 현장근로자에게 소방안전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동시에 부여하면서 자신이 맡은 분야의 소방안전은 본인이 책임 관리하는 자율소방안전관리체제의 표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윤수 과장은 “대한민국 안전대상 개인 부문 대통령상이 전 종업원들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심어줬다고 생각한다”면서 “소방안전 마인드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상에 자만하지 않고 지속적인 선진기법을 도입하고 교육을 통한 전문인 양성을 통해 무재해사업장 정착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방방재신문 (21.11.17)

출처 : FPN Daily (fpn11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