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는 안전예방과 김보성 소방장이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소방공무원 부문 ‘특별상’을 수상해 1계급 특별승진 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 주최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앞장 선 기업과 단체를 선정해 표창하는 안전 분야 최고의 상이다.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소방공무원 시상분야에는 업무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예방소방 행정발전에 기여한 소방장 김보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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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신문(2018.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