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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한국중부발전 본사 사옥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7-12-06 15:59 조회수 1,781

한국중부발전은 2001년 4월 정부의 전력산업 구조개편정책에 따라 한전에서 분사돼 창립된 발전전문 공기업이다.

2011년부터 시장형 공기업으로 지정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초 발전소인 서울발전본부와 국내 최대 화력발전단지인 보령발전본부 등 7개 발전소와 건설사업소에서 9545MW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 장성익 한국중부발전 사장 직무대행

현재 국내 최초의 순수 개발기술이 적용된 신보령화력과 문화창작발전소인 서울복합발전소 건설사업 등을 추진함으로써 안정적인 전력량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개발 초창기부터 풍력, 태양광, 연료전지 등의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와 사업개발을 하고 있다.

 

국내기업들과 현대그린파워, 익산상공에너지 등의 사업을 합작·운영하고 있다.

 

우수한 발전소 운영 기술력과 노하우로 인도네시아 찌레본 발전소, 탄중자티 발전소,태국 나바나콘 복합발전소 등 해외에서 다양한 발전설비를 건설·운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와 파키스탄 등지에서 수력발전사업을 수주·개발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발전 사업 추진으로 발전시장의 블루오션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GLOBAL TOP CLASS ENERGY COMPANY’라는 비전을 세워 생명 존중, 안전 최우선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4대 중점 실행 과제로 △참여와 소통의 안전문화 정착 △신기술 적용을 통한 위기대응 역량강화 △대회평가 적극대비·재난관리 고도화 △협력기업 안전관리 강화를 통한 재해근절 등을 실천하고 있다.

 

유비쿼터스 안전모, 특수드론, 모바일 화재징후 사전감지시스템 등 안전관리 과학화를 통해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재난관리 고도화를 위해 본사 종합상황실 중심의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구축, 화재 컨트롤타워 KOMIPO 119를 운영하고 있다.

 

협력기업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협력기업 의견수렴과 건설현장 재해 유형별 집중관리를 통해 재해를 근절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재난안전관리평가,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재난관리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지난해 발전사 5사 가운데 최저 재해율을 기록해 사망만인율 ‘0’을 달성하고 36년 6개월간 서울건설본부의 무재해를 기록해 한국기록원으로부터 ‘한국기네스 기록’을 인증 받았다.

 

이밖에도 KOSHA 18001, K-OHSMS 18001, OHSAS 18001, KS A ISO 22301 등 안전경영 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 한국중부발전 본사 사옥

 

특히 본사 사옥은 설계단계부터 공간안전인증 평가를 받아 소방·방재시설 등의 위험요소를 제거해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켰다.

 

소방, 안전, 재난, 보건분야의 전문기관 위탁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의 안전문화 정착에도 노력하고 있다.

 

사옥 옥내소화전설비에 호스릴을 적용해 실효성을 확보하고 소방시설에 관리번호를 부여하는 등 체계적 안전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발전기실과 통신실 등의 장소에 공기흡입형 감지기를 적용해 신뢰성을 높였고 EPS 내부에 인터폰을 설치하는 등 사옥내 사고예방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고 있다.

 

안전취약계층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 안전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주민과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 청취와 소통을 통한 상생과 열린 안전경영을 실천해 안전한 대한민국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장성익 한국중부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한국중부발전은 글로벌 안전기업으로서 에너지 분야 신산업 발굴과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지역사회와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국가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링크 : http://www.safetimes.co.kr/edit/adminViewArticeView.html?idxno=53303

 

세이프타임즈(2017.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