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내달 9일까지 제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 기업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내 안전분야의 가치를 가지며 △우수기업상(6부문) △특별상(4부문) △안전문화 콘텐츠(1부문) 등 총 11개 부문, 32개 상으로 구성돼 있다.

신청 자격은 우수기업상의 경우 최근 2년간 소방방재 관련 피해발생 사실이 없고 산업재해율이 동종업 평균치 이하여야 하며, 기업 활동 전반에 걸쳐 사회적 물의가 없어야 한다.

특별상은 소방안전용품 또는 안전장치 등을 개발·보급한 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안전문화 콘텐츠는 일반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상 특전은 상장 및 현판이 수여되고 소방시설 종합정밀점검을 2년간 면제받게 된다.

링크 :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261423

대전일보 (2017. 0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