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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삼성엔·코오롱인더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6-11-18 10:15 조회수 2,796

삼성엔지니어링과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제15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17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대상인 대통령상은 ▲삼성엔지니어링(주)(삼성전자 서울대연구소 신축공사현장) ▲코오롱인더스트리(주)(울산공장) ▲(주)킨텍스 ▲송인태 상사(국가안보실)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공사현장 임시소방시설 설치·관리상태, 개구부 안전장치 설치상태가 우수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건축물·배관 자체등급평가관리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국무총리상에는 ▲한국서부발전(본사 사옥) ▲LG생활연수원 ▲한국가스공사(평택기지본부) ▲안성호 소방경(부산시 강서소방서)이 선정됐다.


이밖에도 SK머티리얼즈 영주공장 등 15개 기업과 단체, 개인이 국민안전처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안전처와 한국안전인증원이 함께 국내 안전 분야의 가치를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2002년 제정된 상으로 그동안 신청기업이 1000여 곳에 이를 정도로 국내 안전 분야 최고의 상이다.

 

시상식은 24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중앙일보(2016.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