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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벡스코,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8-11-26 11:55 조회수 827

벡스코(대표이사 함정오)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업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02년부터 실시된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앞장 선 기업과 단체를 선정하여 표창하는 우리나라 안전 분야 최고의 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벡스코는 그동안 안전 시스템의 구축을 통한 안전경영 실천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 비상상황 대책반 및 자율소방대 편성운영, 시설 곳곳에 비상대피안내도와 방독마스크 설치, 대형행사 시 자체 안전 관리단 구성을 통한 안전점검 시행 등 안전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뿐만 아니라 '안전자문단'을 운영하여 행사장 및 시설전반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안전 활동을 펼쳐 고객 중심 안전시설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벡스코 시설 내 각 출입문에 스마트보안시스템을 설치하여 비상 시 신속한 화재방송 송출 및 출입문 자동개폐로 관람객들의 빠르고 안전한 대피를 도모한다. 또한 화재발생 시 자동탐지기능이 탑재된 지능형 CCTV 도입으로 최첨단 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 안전중심 조직문화를 확립하여 적극적인 안전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2017'대한민국 안전대상' 우수기업부문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우수기업부문'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벡스코 함정오 대표이사는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상 우수기업부문 대통령상 수상은 그동안 벡스코가 고객 안전을 언제나 최우선으로 두고 철저한 시설관리 및 운영을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글로벌 전시/컨벤션센터로서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링크: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1116000171

부산일보(201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