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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 두산인프라코어 선정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5-11-03 18:22 조회수 3,095

한국안전인증원은 3일 제1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 제조분야 등 4개 분야 대통령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한국안전인증원은 충북 출신의 김창영(47)씨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사단법인이다.

한국안전인증원은 이날 제조분야 대통령상에 두산인프라코어 창원공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에너지분야는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공공서비스분야는 한국남동발전 본사 사옥, 안전문화공로분야는 하동명 세명대 교수를 각각 대통령상 수상자로 뽑았다.

제천 소재 세명대 하동명 교수는 학생처장과 학생생활관 관장(2009년 1~2010년 2월)을 역임했고,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자문위원(2008년 10월)과 서울지방항공청 심의의원(2007년 9월) 등을 역임하고 있다.

또 LG전자 MC캠퍼스 등 16개 기관과 최종만 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 부장 등 3명은 국무총리상 또는 국민안전처장관상을 받게 된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한국안전인증원과 국민안전처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자율 안전관리에 우수한 기업과 단체,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제정됐다. 

 

출처 : 충북일보(2015.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