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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벡스코,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무총리상’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7-12-15 11:15 조회수 1,646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벡스코 함정오 대표이사가 ‘우수기업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있다. 벡스코 제공

 

부산 벡스코(대표이사 함정오)는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업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02년부터 실시된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앞장 선 기업과 단체를 선정해 표창하는 우리나라 안전분야 최고의 상이다. 벡스코는 그 동안 안전시스템 구축을 통한 안전경영 실천뿐만 아니라 연 1~2회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 비상상황 대책반 및 자율소방대 운영, 시설 곳곳에 비상대피안내도 설치, 대형행사 시 자체 안전관리단 구성을 통한 안전점검 등 안전관리를 지속 강화해왔다.

 

뿐만 아니라 ‘안전자문단’을 운영해 안전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적극적인 안전 활동을 펼쳐 고객중심의 안전시설 마련과 지속적인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7월에는 국내 안전분야 최고 인증제도인 ‘공간안전인증’을 국민안전처로부터 획득했으며,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시설물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부산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우수기업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함정오 대표이사는 “벡스코는 연간 45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전시컨벤션센터로써 언제나 안전을 최우선시 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한 전시컨벤션센터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링크 : http://www.hankookilbo.com/v/bda7415450b64b4eb66022a04781cc38

 

한국일보(201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