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측 두번째 델피노 이연수 총지배인

고성소방서(서장 진형민)는 13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델피노 골프앤리조트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과 한국안전인증원이 함께 국내 안전 분야의 가치를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2002년 제정된 상으로 우수사례 전파를 통해 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안전관리 수준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델피노 골프앤리조트 관계자는 “안전분야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지금까지 안전에 기울인 노력이 헛되지 않음을 다시 한번 깨닫고 앞으로도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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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신문(201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