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뉴스

>인증원소식>안전뉴스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현대백화점 판교점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7-12-06 15:45 조회수 5,245

현대백화점은 1971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고품격 유통 플랫폼ㆍ백화점ㆍ아울렛으로 성장했다. 

 

전국 주요 도시의 현대백화점 점포들은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현대화된 복합문화시설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편안한 이웃으로 다가서고 있다. 

▲ 박동운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백화점 내 위기상황 발생시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위기관리 시스템 운영을 현대백화점 그룹의 조직문화로 정착 유도’라는 CED의 안전경영 방침에 따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15년 개장한 판교점은 연면적 237만㎡ 규모로 어린이책미술관, IMAX상영관, 글로벌 프리미엄 그로서리 브랜드 EATALY, 뉴욕 대표 브런치 카페 Sara Beth’s 등을 입점해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대표 프리미엄 백화점이다.

 

‘고객안전 최우수 가치 구현’을 점내 안전경영 방침으로 설정해 선진화된 위기관리시스템을 구성하는 등 안전문화 정책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가운데 최초로 국내유일의 기업자율 안전 평가 제도인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하고,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의 초고층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실태 평가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자위소방대 육성에도 꾸준히 노력해 분당소방서 자위소방경영대회에서 소방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말하는 소화기·소화전을 백화점 매장에 설치해 정부의 주요 소방정책을 홍보하고, 분당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주택 소방시설 보급. 소소심 익히기 등을 통한 임직원의 안전문화 정착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개방형 표준 프로토콜에 의한 통합감시제어시스템을 운영해 통합방재실, 안전관리실, 시설관리실의 24시간 3중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모바일기기와 RFID 사용으로 Paperless 환경 구현과 원격통보시스템을 구축해 판교점만의 위기관리 통합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

화재 등 재난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통합관제시스템을 운영하고, 비상벨 설치, Cross-Check 순찰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주방 등 화기취급시설에 K급 소화기를 설치하고, 화재취약지역 CCTV설치, 24시간 감시모니터링을 통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매월 19일에는 ‘119-안전Day’를 설정해 운영하고 시설의 안전점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뱡활동을 생활화 하고 있다.

 

월별, 계절별 사고유형을 분석해 위기관리 알리미 제도를 운영하고 직무별 통합 위기대응매뉴얼을 발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

 

위기관리 포인트제, SAFETY-PANGYO 포상제, 위기관리 캘린더 등으로 임직운들의 참여의식 함양, 사기진작을 통해 안전의식 고취에 힘쓰고 있다.

▲ 현대백화점 판교점

전직원이 소방시설을 쉽게 이해하고 익힐 수 있도록 소방시설 교육용 기자재를 제작해 주기적으로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재난유형별 6개 테마를 설정해 매월 초기진화훈련, 피난대피유도훈련,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 등 실질적인 참여형 훈련교육을 실시해 자위소방대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신규사원 입사시 소방시설관리유지방법과 소방상식 등의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연 1회 이상 재난대비 민관합동 종합훈련을 하고 있다.

 

전직원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특히 재해 약자 등의 안전한 대피유도를 위한 특별피난구역 설치, 공기호흡기, 인명대피마스크, 심장충격기 등을 설치하고 화재시 소방관의 신속한 인명구조활동을 위한 소방관 진입창 설치, 소방관전용 비상E/V를 운영하고 있다.

 

박동운 현대백화점 대표이사는 "안전대상 수상을 계기로 전직원이 고객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인명존중의식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며 "안전관리가 최우선가치로 실현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다하는 백화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링크 : http://www.safetimes.co.kr/edit/adminViewArticeView.html?idxno=53299

 

세이프타임즈(2017.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