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원 소방위는 1992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확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화재예방, 진압, 인명구조, 구급 등 소방행정 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대민봉사에 솔선하고 직원상호간의 인화단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박명원 경기도 파주소방서 소방위

임용 이후 소방행정, 방호행정, 예방행정 부문에서 인사실무와 의무소방, 소방훈련, 의용소방대 운영, 소방특별조사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정확한 판단과 투명한 업무처리로 선후배 사이에 귀감이 되고 있다.

각종 재난현장에서 민원 해소 등 친절하고 헌신하는 자세로 민원인들의 불편사항을 수시로 접수ㆍ개선해 모범적인 공직자 상을 보이고 있다.

24년간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하며 4600여건의 화재진압과 1100여건의 구조활동에 참여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노력해 왔다.

불조심 캠페인, 어린이 소방안전교실, 안전컨설팅 등을 통해 적극적인 소방홍보 활동을 전개해 생활주변의 위험요인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줬으며,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소방의 이미지를 구현하는데 공헌했다.

근무지에서도 동료직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타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상호간의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동료들의 신임을 받고 있다.

박명원 경기도 파주소방서 소방위는 "이번 수상이 도움을 기다리는 모든 국민에게 최선을 다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금도 재난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활동하고 있을 대한민국의 모든 소방관들에게 이 영광을 바친다"고 말했다.

링크 : http://www.safetimes.co.kr/edit/adminViewArticeView.html?idxno=53323

세이프타임즈(2017.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