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성 소방위는 노원소방서 119구조대 대장으로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구조대를 지휘하고 있다.

▲ 정해성 서울시 노원소방서 소방위

특수구조분야 전문가로 17년간 재난구조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구조대원이다.

봉사정신을 가지고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활동을 통해 시민의 재산 보호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특수구조 전문가로 ‘CBRNE 사고·화생방 테러대응 대비’의 효율적인 구조기법 연구 분야에 앞장서고 있다.

물리, 화학., 생물 등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재난대응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고도의 기술력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제 공인 기술처리 자격증 취득, 국제 화생방 대응 훈련 참가, 전문서적 탐독하는 등 관련분야 연구에 노력하고 있다.

대응기술력 전파를 위해 △매뉴얼 개발 △직무기술서 개발 △화생방처리 기술 동영상 제작·배포 △강의 및 전문교관 활동 등 화생방 대응기술력 향상과 전파·보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흡수·착, 희석, 밀봉, 증기발생 억제, 분산, 교질화, 교형화 등 16종 120가지의 CBRNE사고 처리기술을 국내 최초로 전파해 화생방댕응 기관교육 등 기술발전에 기여했다.

유독·위험물질 누출사고지역의 대응활동에 필요한 사고대응 기술에 대한 전술교리를 체계화했다.

정해성 서울시 노원소방서 소방위는 “아직도 부족함을 느끼고 교육훈련과 관련도서 탐독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안전 선진국보다 월등한 대응력 확보와 기술력 전파를 위해 꾸준히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링크 : http://www.safetimes.co.kr/edit/adminViewArticeView.html?idxno=53327

세이프타임즈(2017.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