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경제적이고 안정적으로 전기에너지를 공급해 국가 발전과 국민 복지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남동발전의 핵심 사업소다.

▲ 김부일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장

종합적인 안전관리체계를 통해 전 직원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협력사의 자율안전관리를 유도해 안전재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있다.

인간존중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안전활동이 모든 업무의 최우선 과제임을 안전보건경영 방침에 정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예방 안전 활동에 역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1400여명의 상주 근무인원과 최대 출입 작업자 1000여명의 대형 사업소로서 다양한 안전ㆍ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본부내 모든 작업자의 안전관리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스마트 MCC시스템, 밀폐공간 원격 감시시스템 등 다수의 안전ㆍ재난 시스템을 개발ㆍ운영하는 등 안전경영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로 조직과 관리체계를 개선하고 최신설비를 보강하는 등 무사고 사업장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부 소재 지역사회 소방취약지구 방송설비 설치, 소방활동 지원 등 대민 소방재난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공간안전인증, KOSHA 18001, ISO 22301 등 소방ㆍ안전과 관련된 각종 인증을 획득했다.

김부일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장은 "그동안 많은 안전과 관련된 지도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관련 기관에 감사 드린다"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사업소 안전환경을 혁신적으로 향상시켜 안전 선도기업의 이미지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링크 : http://www.safetimes.co.kr/edit/adminViewArticeView.html?idxno=53328 

세이프타임즈(2017.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