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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전대상에 '두산인프라코어·하동명 교수'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5-11-03 14:56 조회수 3,034

(사)한국안전인증원은 3일 제1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大賞)'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업장과 단체,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제정된 상이다. 인증원이 국민안전처와 공동 시상한다.

두산인프라코어 창원공장이 제조 분야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통령상 공공서비스와 에너지 분야에는 한국남동발전 사옥,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에 돌아갔다. 안전문화공로 분야로는 세명대 하동명 교수가 선정됐다.

국무총리상은 ▲정일스톨트헤븐 울산(운수·창고 분야) ▲LG전자 MC캠퍼스(서비스 분야)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에너지 분야) ▲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 최종만 부장(안전문화공로 분야)이 받았다.

국민안전처장관상은 ▲킨텍스·대전시시설관리공단 용운국제수영장(공공서비스 분야) ▲교보생명 사옥·롯데정보통신·우리은행 본점·대명레저산업 거제지점(서비스 분야) ▲한국서부발전 군산발전처·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본부(에너지 분야) ▲삼성엔지니어링 폐수처리시설 공사현장(건설 분야)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제조 분야)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운수·창고 분야) ▲중경기술(우수제품 분야) ▲한국가스안전공사·종로소방서 김현성씨·의왕소방서 손정원씨(안전문화공로 분야) 등 15개 기관과 개인이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출처 : 뉴시스(2015.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