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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올림픽공원, 소방청 주관 '공간안전인증' 획득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7-07-31 16:45 조회수 1,792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성호 이사장 직무대행이 한국안전인증원 김창영 이사장으로부터 공간안전인증서를 받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 News1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성호)이 사단법인 한국안전인증원(김창영 이사장)으로부터 '공간안전인증(Safety Zone Certification)'을 획득, 31일 오전 올림픽회관에서 공간안전인증 수여식을 가졌다.

공단은 하루 평균 1만5천명이 이용하는 올림픽공원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14년(인증기간 : 2014년6월~2017년6월)에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한 이후 2회 연속 공간안전인증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안전공원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됐다.

공간안전인증(Safety Zone Certification)은 소방청(구 국민안전처)이 감독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로서 △안전경영시스템 △소방안전 △건축·방화안전 △위험물안전 △기계·전기·가스안전 △피난자연재해안전 총 6개 분야 238개의 항목에 대해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과해야 받을 수 있다. 


올림픽공원은 3월부터 6월까지 이어진 서류심사, 현장평가, 개선평가에서 1937점 가운데 1571점, 81.08%의 점수를 받아 다시 한 번 안전한 시민문화공간으로 인정을 받았다.

김성호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엎질러 진 물처럼 안전사고도 발생하면 되돌릴 수 없기에 예방이 중요하다. 모든 사고를 예방할 수는 없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링크 :  http://news1.kr/articles/?3062758

 

뉴스1 (2017. 0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