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송탄소방서는 국민과 기업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자율 안전관리 문화 확산을 위한 '제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자를 6월9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각종 대형재난을 예방하고 국내 안전문화의 가치 고양과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재산보호에 앞장서는 우수기업,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다.

응모분야는 우수기업상 6 부문(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건설, 제조, 운수·창고·통신), 특별상 4 부문(개인, 공무원, 단체, 우수제품), 안전문화 콘텐츠 공모 2 부문(UCC 영상, 웹툰)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내용 및 국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한 아이디어 등이 공모 주제이다.

신청자격은 우수기업상 부분 ▲최근 2년간 소방방재 관련 피해 발생(소방서 기록) 사실이 없을 것 ▲최근 2년간 산업재해율이 동종업 평균치 이하일 것 ▲최근 2년간 기업 활동 전반에 걸쳐 사회적 물의가 없는 기업이며, 특별상 부분 ▲개인·공무원·단체 또는 단체가 안전문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경우 ▲우수제품상(소방안전용품 또는 안전장치 등을 개발·보급한 기업 ▲일반국민 모두 참여 가능한 안전문화 콘텐츠 부문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안전인증원과 송탄소방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링크 :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94536

국제뉴스 (2017. 0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