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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제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 공모…6월 9일까지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7-04-12 15:16 조회수 2,295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한국안전인증원 등과 함께 6월 9일까지 ‘제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를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앞장선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표창하는 상이다. 
 
응모분야는 △우수기업상 6개 부문(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건설, 제조, 운수·창고·통신),  특별상 4개 부문(개인, 공무원, 단체, 제품) △안전문화 콘텐츠 부문이다.  

 

우수기업상은 최근 2년간 소방방재 관련 피해발생이 없는 등 산업재해율이 동종업 평균치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특별상은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가 있거나 소방안전용품 또는 안전장치 등의 개발·보급에 우수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 

우수기업상은 대통령상 3, 국무총리상 3, 국민안전처장관상 8개 기업을 시상한다. 특별상은 대통령상 1, 국무총리상 1, 안전처장관상 4, 기타 주관사별 6개 업체(명)를 시상한다. 

안전처와 한국안전인증원 등은 서류와 현장심사, 최종심의를 통해 9월까지 수상기업(자)을 선정, 10월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상 기업에는 상장과 안전대상현판을 수여하며 소방시설법의 종합정밀점검 의무를 대통령·총리상은 3년, 장관상은 2년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안전대상을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각 시·도 소방본부와 소방서 또는 사단법인 한국안전인증원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국민안전처와 한국안전인증원 등의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392763&code=61121111&cp=nv

 

국민일보 (2017. 0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