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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삼성엔지니어링 등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24일 시상식 개최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6-11-18 10:21 조회수 2,755
국민안전처가 주최하고 (사)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제15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이 17일 이날 제15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영예의 대통령상에는 △삼성엔지니어링(주)(삼성전자 서울대연구소 신축공사현장) △코오롱인더스트리(주)(울산공장) △(주)킨텍스 △송인태 상사(국가안보실)가 선정됐다.

국무총리상에는 △한국서부발전 (본사 사옥) △LG생활연수원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 △안성호 소방경(부산시 강서소방서)이 선정됐다.

이 밖에도 SK머티리얼즈 영주공장 등 15개 기업과 단체, 개인이 국민안전처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안전처와 한국안전인증원이 함께 국내 안전 분야의 가치를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2002년 제정된 상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시상하는 안전문화 콘텐츠 공모 분야에는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이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그동안 신청기업이 1000여 곳에 이를 정도로 국내 안전 분야 최고의 상으로 꼽히고 있다. 안전관리 우수사례 전파를 통해 각종 기업 및 우리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관리 수준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파이낸셜뉴스(2016.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