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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태안소방서,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 공개모집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6-04-21 13:46 조회수 3,314

태안소방서(서장 김오식)는 18일부터 6월 10일까지 제 15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와 경향신문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내 안전분야의 가치 고양과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고 우수소방대상물 선정과 포상을 위한 계획으로, 총 11개 부분 32개상을 시상하며 우수기업상, 특별상, 안전문화 콘텐츠 공모로 구성돼 있다.


우수기업상 신청자격으로는 최근 2년간 소방방재 관련 피해발생 사실이 없을 것,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가 우수할 것, 최근 2년간 산업재해율이 동종업 평균치 이하일 것, 최근 2년간 기업 활동 전반에 걸쳐 사회적 물의가 없는 기업이어야 한다.


특별상은 개인 또는 단체가 안전문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경우, 소방안전용품 또는 안전장치 등을 개발·보급한 기업이어야 한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수상한 우수 기업·단체 등에는 상장 및 현판(기업에 한함)이 수여되며 소방시설 종합정밀점검 2년간 면제(국무총리상 이상 수상 업소는 3년간 면제)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방법은 4월 18일부터 6월 10일까지 한국안전인증원 사무국이나 각 시도 소방본부 및 소방서에 방문, 우편물, 인터넷 접수 등의 방법으로 신청서류를 접수하며, 문의는 태안소방서 현장대응단(671-0264)로 하면 된다.

 

충남일보(2016. 4. 21)